운영자추천~ BEST REVIEW
도움인정? 인정~ 유용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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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정마을] 학정사랑채별점 ★★★★★ 임실호국원에 계시는 시부모님 기일에 맞춰 시가족들과 함께할 장소를 탐색하다 지인소개로 알게된 참참농촌숙박 학정마을. 저희는 15명 사랑채를 이용했구요, 예약하시려다 저처럼 수차례 마을사무장님을 귀찮게 하지 않길 바라며 이용후기를 기록해봅니다. 위치 : 호국원과 인접(소요시간 15~20분이내) 마을가는길이 산새가 좋아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숙소컨디션 : 1. 광활히 넓고 채광이 좋은 거실 2. 개별공간이 확보되는 방3 (한가족씩 사용가능) 3. 마주보고 있는 화장실2(사용유무를 바로확인할수 있어요) 4. 주방식기류는 수젓가락, 작은그릇은 많은데 대접시류가 부족할수 있으니 준비하시면 좋아요 (저희는 식당에 부탁드려서 부페접시 2개 빌려 사용했어요) 5. 음~ 상대적으로 냉장고가 작아요. 술.음료를 따로 아이스박스가 있음 좋을듯. 6. 세면용품,수건 준비되어있고, 개인칫솔 "꼭" 준비 (인근에 편의점이 없어서 부족한물품 구하려면 왕복40분 걸려요) 7. 침구류 넉넉히 많은편이고, 시골집 이부자리 느낌 8. 방마다 에어컨 개별설치되어 있어 너무 시원하고 쾌적했고 온수는 화장실에 전기온수기 코드 꽂으면 나와요 (동절기난방은 전기보일러) 식사 : 마을공동체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석식, 능이백숙2+닭볶음탕2 직접채취한 능이를 넣어 푹삶은 능이백숙, 육수 드링킹으로 죽끓일 여유가 없었어요 닭볶음탕은 감자가 푸짐하게 들어가서 너무 좋았고 반찬은 나물류,장아찌,김치 등 시골반찬들로 부페접시에 먹고싶은 양만큼 가져다 먹을수 있음 비용 : 사랑채30만원에 참참이벤트참여로 30%할인가격으로 이용했구요, 기준인원 초과 및 바베큐그릴 사용은 무료입니다.(숯,시브망,토치 개별준비) 무엇보다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써주신 사무장님께 감사^^, 가족모두 만족도 200%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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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산소리 숲 마을] 일상에서의 로그아웃아침 일찍 일어난 언니들을 따라 <소소한, 행복한 숲길>을 걸었다. 햇살은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결에 팔랑거리는 나뭇잎들 사이에서 숨바꼭질하듯 너울너울 반짝거렸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새들의 지저귐은 숲을 풍성하고 찬란하게 그려내고 있었다. 살짝살짝 굽이지며 난 흙길 따라 몇 걸음 걷다보니 우거진 숲 사이로 작은 개울도 나오고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작은 물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있었다. 소란스럽지 않은 평화로움-얼마만의 일인가, 마치 어릴 적 시골 외할머니댁에 갈 때 들었던 순수하고 막연한 들뜸이 생각났다. 그때 마침 앞서가던 언니들이 서로 약속이라도 한듯 개울에 쭈그리고 앉더니 세수를 했다. "막내야, 너도 해봐. 물이 맑고 미끄러워서 피부가 당기지도 않고, 엄청 시원해!" 두 손 가득 떠올린 물은 손가락 사이로 쪼르르르 빠져나갔다.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노래를 흥얼거리다가 고개 숙이고 손에 물을 떠서 얼굴에 가져가는데, 몇 번의 작은 몸짓이었을 뿐인 그 순간 행복감과 감동이 밀려왔다. 아~감사하다!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정서를 아직도 가지고 있어서 감사하고, 어렸을 때의 순수함을 잊지 않아서 감사하고, 이렇게 언니들과 함께 할 시간이 있어 감사하다... 어제 저녁 식사 시간이 생각났다. 누군가 나를 위해 내어놓는 음식은 국수 한 젓가락일지라도 맛도 맛이지만 그 마음에 감사하고 게다가 정성이 듬뿍 들어간 걸 알게 된다면 감동은 배가되는데, 어제가 그랬다. 직접 농사 지은 채소들과 제일 좋은 식재료로 만들어 낸 여러 가지 음식들이 하얀 테이블보가 깔린 테이블 위에 아름답고 정갈하게 차려져 있었고, 작은 수반에 꽂혀 있는 노오란 꽃 하나가 어찌나 앙증맞던지 슬몃 미소가 지어졌다. 우린 모두 "와~" 감탄사를 연발하며 대접받는 느낌이란 이런 거구나 하는 말들을 하며, 눈으로 호강하고 맛으로 만족하고 마음으로 풍족하고 흡족한 식사를 했다. 그러니 이야깃 거리는 또 얼마나 풍부했을까, 몇 잔의 술에도 긴 여름 밤은 또랑또랑하게 깊어갈 뿐이었다. "엄마는 좋겠다" "왜" "학교도 안 가고 매일 노니까" 어느 덧 어른이 된 아이가 말했다. <열심히 일 하다가 며칠 편하게 쉬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 벌써 그런 걸 알아버리다니... 쉬는 날엔 되도록이면 일단 밖으로 나가라고 얘기한다. 사람이 너무 많이 붐비지 않는, 유명하지 않아도 마음이 가는, 너무 알려지지 않은... 우리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너무 빨리 너무 많이 어른이 되어가고 지쳐버리는 것 같다. 그들이 일상이든 걱정거리든 잠시 잊고 마음 맞는 사람들과 혹은 혼자라도 쉬어갈 수 있는 나만의 <곳>을 찾아 잠시만이라도 쉬었으면 좋겠다. 잠시 멈춤일 뿐이니 잠시만 잊고 아주 잠시 내려놓아도 된다. 마음에 아무 것도 이고지고 가지 말 것, 다만, 숲의 소리와 내음과 풀잎에 맺힌 이슬이어도 좋고 빗방울이어도 좋을 풀잎과 나뭇잎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들의 간지러움을 온전히 느낄 것, 그리고 마음 다해 그 시간과 그 곳과 사람을 사랑 할 것. 우리에게 산소리에서 지낸 지난 주말, <그러므로 행복하였다> 오늘을 다시 기쁘게 살 추억이 늘어가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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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달마을] 4인실 (1,2호)장마라 비가 오락가락 하여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첫날 자고 나니 해가 쨍쨍하여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예약부터 자리가 차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하여 문의를 하였더니 친절한 상담과 "참참 농촌여행" 을 이용하면 할인이 가능하다 하여 여러가지로 할인까지 신경을 써주어 저렴한 비용과 친절함에 감사했어요. 첫날 부산에서 출발하여 숙소에 도착 후 상하농원 할인쿠폰을 받아 상하농원을 즐겁게 하였어요 (여름이라 더워 땀이 흘렀지만 아이들은 즐거워 했어요) 친절한 안내로 짐을 풀고 구시포해수욕장이 인근에 있다고 하여 걸어서 아이들과 갔는데 준비도 없이 물어들어갔지만 숙소가 가까이 있어 물에 젖은 채로 숙소에 와서 깨끗히 씻을 수 있었어요 저희 일행이 늦게 도착하여 8시가 넘어 바베큐신청을 하였지만 늦은 시간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어 맛있게 고기를 구워먹었어요 (감사합니다^^) 둘쨋날 강호어촌마을 갯벌체험 할인티켓을 받아 체험을 하였어요 트렉터를 타고 이동하는데 아이들도 즐겁고 어른들도 즐겁게 이동하여 갯벌에서 많은 조개를 캐서 숙소에 돌아왔어요! 많은 조개를 캐어 냄비가 작아 사장님께서 흔쾌히 조개를 삶아서 다음날 가져갈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다음날 부산으로 이동하여 열심히 캔 조개가 상할까 신경을 써주어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주변경치도 좋고 물총도 무료대여를 해주었으며 인근에 바다가있어 걸어서 이동가능하였고 낙조가 굉장히 멋있는 바다였습니다. 즐거운 가족여행에 친절한 안내와 상담을 해주시어 고창에 다시 한번 가고 싶다고 느꼈어요 다시한번 가고 싶은 곳이었고 농촌여행에 지원금까지 할인을 해주니 할인된 가격으로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이런 지원이 많이 되어 우리나라에도 멋있고 예쁜 곳들을 다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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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명화마을] 4인실전주 한옥마을과 가깝고 시설이 너무 깨끗했어요 가족이 지내기 부족함없고 편하게 자고왔습니다 무엇보다 다음날 주신 조식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도 전주에 가면 비싼호텔말고 여기 꼭 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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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강웅포마을] 5인실(별관)친구들과 함께 산들강웅포마을에서 1박을 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드는 시간 보냈어요. 깔끔한 숙소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욕실용품과 수건, 헤어드라이기, 냉장고가 있어서 편했어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고, 숙소에서 바라본 주변 환경이 참 예쁘더라구요~ 논두렁 뷰~~ 친절한 사장님의 안내로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물놀이도 된다고 했는데 복장 준비가 안되어 사용하지는 못했어요~ 벌써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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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열매마을] 순창힐링스테이 단독팬션엄마생신을 맞아 진행된 가족여행. 대가족인지라 해마다 숙소가 걱정이랍니다. 독채이면서 2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고, 있어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 항상 여기저기 알아보고 그래도 맘에 들지 않고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황토열매마을 힐링스테이를 알게 되었답니다. 일단 여기 운영자님의 응대가 정말 친절하였고, 덕분에 참참도 알게 되어 정말 좋은 혜택으로 이용하게 되었답니다. 가장 신경쓰였던 부분은 외부 계단밖에 없어서 늘 신발을 신고 위아랫층을 다녀야 했던 겁니다.(내부에도 위층으로 통하는 계단이 있다면 좋았겠어요) 나이드신 엄마께서 계단 오르는 게 불편하셔서 계속 한 공간에 계셔야 하는 게 좀 그랬지만~ 그외에는 모든 게 좋았어요. 바베큐장 맘대로 이용가능했고, 주변 자연환경도 좋았고, 무엇보다 독채라서 대가족이라도 눈치보지 않고 생활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내년에도 꼭 다시 가렵니다. 첨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신 운영자님, 넘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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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마을] 쌀피자 점주되기 체험더운 날씨에 오느라 애썼다면서 아이들과 반갑게 인사나누며 아이들이 그늘로 이동해서 체험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사무장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기분좋게 체험을 시작했어요.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아이들 수준에 맞게 식재료의 밑작업을 다 해주셔서 좋았고 아이들과 유쾌한 상호작용으로 진행해주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밌게 활동했던 것 같아요. 오늘 만든 감자쌀피자가 구워지는 동안 주변에 감자캐는 것도 보여주시고 아이들이 직접 감자도 쑥쑥 뽑아 볼 수 있는 체험도 함께 해주시며 신경써주시는 마음이 참 고마웠어요. 완성된 피자를 맛보니 너무 맛있어서 아이들이 더 먹고 싶다고 아우성이였답니당^^ 재밌고 맛있게 즐겁게 체험을 진행해주신 사무장님도 너무 좋으셔서 다음 체험때 또 참가할 의사 10000%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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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포구마을] 5인실※ 블로그 후기 ☞ https://blog.naver.com/kjw6664/223476435963 4월 벚꽃시즌에 방문하고 두번째 방문한 성당포구마을이에요. 바람개비 열차에 몸을 싣고 아이들의 천진한 웃음소리에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는 곳! 용산생태습지공원과 금강변 둘레길 등 청정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 무더운 여름 물놀이장을 개장하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성당포구 마을입니다. <<객실 특징과 장단점>> 1. 객실 특징 - 주차 : 주차장에 주차 - 구조 : 원룸형 - 객실옵션 : TV, 헤어드라이기, 수건, 비데, 와이파이, 에어컨 2. 장점 - 금강변 생태를 체험할 수 있음. - 불멍 가능. - 자전거, 깡통열차 등 아이들 즐길거리가 많음. 3. 단점 - 농촌 특성상 비료 냄새와 날벌레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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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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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아줌마5이 여행왓어요 새로이 단장한 강선달 힐링센터서 힐링하고 갑니다. 자연 공기가 매우 상쾌하고 시설이 좋아 편히 쉬다 갑니다. 시설물 뿐아니라 샴푸나 수건 팬션올때 미처 챙기지 못한물품까지 친절히 가져다 주셔서 참 고마웠어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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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지 39년된 고교동창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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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남풍부는날 분홍빛 꽃잎이 날립니다. 눈앞 꽃이 시들어도 가슴속 꽃은 꽃잎에 새겨 연서로보냅니다....이런문귀가 어색한게 남자들 심성이죠... 보통 남자들이 나이가 들면 감성적으로 많이 변한다는 얘기를 젊을땐 이해를 못했습니다. 설마 내가 나이가들면 저렇게 변할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 친구들이나 나역시 예쁜꽃을 보면 다들 카메라를 들이데고 몇장이고 찍는친구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지난번엔 나이드신 노부부가 꽃구경을 오셨는데 할머니께서 꽃사진을 찍은 할아버지를 보시면서 놀러와서 꽃사진만 2000장은 찍은것 같다고 투정스런 말씀을 하 시는것도 들은적이 있습니다.그만큼 도시에 살고 나이가 들면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때문일거라 나역시 공감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먼저 이번 친구들 여행에 지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전부 경북상주가 고향인 고교동창생들입니다. 경상도가 고향인 사람들이 전북에 작은 면소재지 팬션에 모인 이유는 작년에 여길 처음 방문했을때 다들 고향같은 정겨운 마음이 들어서 다시오게 되었습니다. 팬션근처에 흔한 동네슈퍼 하나도 없어서 차를 타고 20분정도 면소재지에 나가야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수 있지만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며 이곳을 다시 찾아온 이유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다들 너무 좋은곳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숙박비 일부지원으로 다시한번 좋은 장소에 와서 마음편안히 지내다 돌아왔습니다. 이곳을 잘모르시는 분들에게 간단히 팬션 소개와 근처 관광지 그리고 제일중요한 근처 맛집을 몇군데 소개할까합니다. 다들 50대중년이고 서울/부산/구미/영천/점촌/부천 이런곳에서 생활을 하고있고 이번후기는 솔직한 평가를 하는것이고 맛집같은 경우 직접 방문한 식당에 대한 솔직후기를 조금 올려볼까 합니다.. 1.팬션소개(무주 안성군 신무마을 소재) * 서울->대전(대전통영고속도로)->덕유산IC->팬션 서울에서 차가 밀리지 않으면 2시30분정도 소요됩니다. *부산 친구가 오는시간은 2시간30분 /구미친구가 오는시간은 2시간/영천친구가 오는시간은 2시간20분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팬선 장점:우선 솔밭앞에 냇가가 흐르고 주변 신무마을 입구에 위치하여 있어서 전망도 좋고 여름 저녁엔 모기가 갑자기 없어집니다 (그만큼 시원합니다) *주차 공간 넉넉합니다.다른 팬션에서 잘할수 없는 불멍이나 낚시도 가능하고 토끼/닭을 사육하고 있어서 애들 체험장도 가능합니다. *족구장도 있어서 족구도 가능하고 생각보다 많은 체험을 할수있습니다. **팬션 단점: 객실에 화장실 공간이 협소합니다. 그리고 처음 말한데로 근처에 마트나 슈퍼가 없는 관계로 팬션들어가기전에 장을 봐서 들어가야됩니다. 다들 라면/술 이런 기존 음식은 사가지고 가지만 팬션에서 나오는 농산물을 사용할수있어서 이건 편리합니다. **이번에 불멍사진입니다.예술입니다** **비닐 하우스 뒤쪽 왼쪽은 치킨님들 거주지이구요 오른쪽은 토끼님들 거주지입니다. 운좋으시면 아침에 닭이 청계인지라 청란 드실 기회도 있습니다. 우리친구들 중에 아침일찍 닭장에 들어가서 청란 먹을려고 들어갔다가 닭들이 놀라서 전부 날라가는 바람에 친구들한테 욕좀 먹구요... **저녁에 달이 올라오는 전경을 친구가 찍어서 올려주었습니다** *두릎따기 체험하고 팬션에 주문한 닭백숙과 반딧불두부찌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찌게에 반딧불 이름이 들어가길래 특이한건줄알고 기대했는데 그냥 두부만 있었구요^^ 반딧불 가루라도들어간줄 알았는데 조금 실망 했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2.근처 관광지및 맛집 (아래 사진들은 이번 여행시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2-1 칠연계곡 팬션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칠연계곡입니다. 계곡물이 정말 좋습니다.여름에는피서객들이 많이 온다고는 하지만 내가 느낀점은 이른 봄날과 늦가을에 이곳 경치는 정말 예술입니다.계곡 올라가는 주변에 식당과카페 편의점이 있습니다. 2-2원통사 팬션에서 차로 15분정도 걸리는 사찰인데 이곳역시 절으로 올라가는 길옆에 칠연계곡과 비슷한 계곡이 있습니다. 이곳 경치도 정말 좋습니다 사람들이 잘모르곳이기에 조용한 경치를 원하시는분은 이곳을 추천합니다 계곡중간쯤에 커피숖도 있습니다. 이런 곳에 커피숖이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덕유산 ic앞에 있는 유명한 천마루 짬뽕집 사장님이 같이 하는 카페라고 하네요. 다만 요금이 좀비쌉니다..(커피맛은 중간정도입니다) 2-3 마이산 마이산은 팬션에서 차로 30분거리에 있어서 잠시 구경갈수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마이산은 너무나 유명한 관광지라 소개는 이정도 하겠습니다. 2-4무주구천동 이곳도 너무 유명한 곳이라 사진은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팬션에서 차로 30-40 소요됩니다(먼거리는 아닌지라 구천동 계곡 잠시다녀왔습니다) 2-5 팬션근처 맛집 (수원곰탕 백반) 안성면 하나로마트 바로 앞에 있는 백반식당입니다. 곰탕을 판매를 하시는데 우린 매번 아침 일찍 몰려가서 백반만 먹고 옵니다. 가격대비 반찬도 맛나고 종류도 많고 정말 만족하는 식당입니다. 주소는 찾기 쉬워서 그냥 PASS하겠습니다.(백반 반찬종류보세요..헐입니다..나중에 더나왔어요 다들 놀라서 한참처다보았습니다) **팬션에 들어가기전 안성면 하나로 마트에서 장봐서 가시면 편리합니다. 물건도 싸고 특산물도 있구요 2-6 용추맛집 식당 팬션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식당입니다.이집은 동태나 생태찌게가 일품입니다.(주인 아주머니 패션이 예술입니다) 닭도리탕도 잘하는것 같구요...저녁에 다들 모여서 한잔할때 좋은것 같습니다. 반찬도 깔끔합니다. 2-7 천마루 짬뽕 * 이식당은 전국구라 다들 알고 계실것 같아 간단히 올려드립니다. 대전통영고속도로 덕유산IC를 나와서 바로 우회전하면 왼쪽에 바로 보이는 식당이구요. 평일도 사람도 많고 주말에는 아침10시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로 유명한 집입니다. 1-2번 여러메뉴를 먹어봤지만 솔직히 몇년전 맛하고 조금 바뀐것 같아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우리친구들 견해이니 맛없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후기 다들 고향떠나 서울/부산/영천/구미 또다른곳에서 40년 넘게 살다가 고향만큼 푸근한 전라도 고향이 생겨서 다들 좋은 경험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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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찾아가는 하늘딸기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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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저희 유치원은 하늘딸기농원으로 딸기따기,딸기타르트 만들기,수제 딸기청 만들기 등등 딸기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하러가는데요 우선 농원하면 거리가멀고 차편이 어려울것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곳 하늘딸기가 위치한 곳은 어디에서나 찾아오기 쉽고 인근에 있어서 차량으로 10분정도만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어요! 이번년도에는 4월에 딸기따기 체험활동을 하고왔습니다. 공간이 넓어 많은 유아들이나 사람들이 함께 체험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며 수경재배라 씻지 않고 바로 따서 맛을 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요 딸기의 당도도 높았으며 아이들이 원하는 만큼 맛있게 딸기를 맛보고 왔답니다^0^ 그리고 체험장 곳곳에는 아이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예쁜 포토존도있으며 세면대, 화장실이 가까이에 있어 불편함이 없답니다 다음 달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며 딸기무지개 케이크, 딸기 청 등을 만들어서 부모님께 선물해드릴 예정이에요~ 다음 달 체험학습도 아이들이 엄청 기대를 하고 있답니다^0^~ 5월에 만나러 가겠습니다 아참! 하늘딸기농원 사장님이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도 친절하게 잘해주신답니다. 늘 감사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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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봄이닷! 지금 바로 당장 가봐야 할 성당포구를 자랑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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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온통 연초록으로 변해가는 계절~ 봄바람에 이끌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봄이닷 !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바로 익산시 성당포구마을을방문해보는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익산시에 이렇게 아름답고 낭만적인 곳이 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니....부끄러웠습니다. 우선 도착하자마자 체험관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바람개비 기차(깡통차)가 눈에 띄었고 아이들이나이용하는거겠지 하고 예사로 알았는데.... ... 세상에나 너무 재밌었습니다 꼭 바람개비 기차(깡통차)를 타고 성당포구마을을투어하시길 바랍니다. 봄바람을 가르며 유채꽃과 갖가지 자연조경이 펼쳐진 드넓은 생태공원을지나 가마우지등 철새들이 자유롭게 날으는 멋진 금강변을만끽하기에는 최적이었습니다 그외에도 고려후기로 추정되며 꿋꿋하게 마을을 지켜왔다는 당산나무(느티나무,은행나무)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물고기 조형 등 두말하면 잔소리! 지금 당장 바로 오셔도 후회하지 않을 익산시 성당포구마을은 평생 추억의 장소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 장소를 추천해 주신 울 과장님 감사합니다.
후기부자 농촌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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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강웅포마을5.0 (40)건
마을 앞으로 금강이 흐르며, 일몰이 장관인 산들강웅포마을은 7대 낙조 명소 중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깔끔한 숙박, 맛있는 음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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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산골5.0 (40)건
익산의 명산인 미륵산의 자연경관과 역사 자원이 풍부한 미륵사지 옛 터 옆에 위치한 권역으로 많은 등산객과 역사와 문화의 고장으로 많은 관광객이 드나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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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마을4.9 (37)건
한국 치즈의 원조 마을답게 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고 익숙한 음식이지만,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것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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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편제마을4.9 (26)건
지리산 둘레길 2코스가 지나는 동편제마을은 판소리 동편제의 태동지로, 매년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가 열리는 소리와 예술이 살아있는 마을입니다. 한옥을 재해석한 ㄷ자 형의 게스트하우스 ‘휴(休)’는 공간이 주는 독특한 재미를 맛볼 수 있으며, 모던한 한옥 인테리어와 호텔식 침구, 정성이 느껴지는 어메니티로 잊을 수 없는 하룻밤을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