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과 함라산이 어우러진 풍경
함라두레마당
함라권역은 신등리, 신대리, 신목리, 다망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돌담을 넘어 자란 은행나무와 기와지붕을 보며 길을 거닐 수 있는 옛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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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5.0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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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로 275
함라두레마당 소개
함라두레마당은 수려한 함라산 자락에 둘러싸여 금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동쪽으로는 노령산맥의 줄기가 여산, 왕궁, 낭산, 금마를 지나고 금강이 북쪽에서부터 서쪽을 끼고 흐르는 비옥하고 평탄한 평야지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돌담 너머로 자란 은행나무와 고즈넉한 기와지붕 등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아름답고 정겨운 시골마을입니다. 함라산 둘레길은 조용히 자연 속을 거닐며 누리는 휴식을 제공하고 유서 깊은 함열향교에서는 매년 석전대제를 개최해 조상들의 지혜와 덕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상류 가옥의 변천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김안규가옥과 삼부자 집 중 하나인 조해영 가옥 등 지방 문화재 자료도 산재해 있는 마을로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농촌 여행지입니다.
신등리 : 낮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농업을 주로 한다. 본래 함열군 남이면 지역으로 1914년 신촌, 진산리, 장등리의 전 지역과 장점리, 서이면의 입남리와 소룡리의 각 일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을 이름은 신촌과 장등에서 한자씩 딴 것이다.
신대리 : 해발고도 50m 미만의 낮은 산지이며,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한다. 본래 함열군 군내면 지역으로 당시 새로 생긴 마을이어서 새터라 하였는데 1914년 진등리와 함해서 한 리로 함라면에 편입되었다.
신목리 : 함열군 남이면 지역으로 1914년 진목리의 전 지역과 신함리 · 장점리, 서이면의 소룡동, 임피군 동이면의 소룡리 · 마포리 · 하검리 · 상검리 · 구산리의 각 일부분으로 구성되었다.
다망리 : ‘다은리’와 ‘망월리'에서 한자씩 딴 마을로, 낮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어 주로 농업을 한다. 쌀과 보리 외에도 고추 등을 재배하고 있다. 본래 함열군 남이면 지역으로 1914년 연화리, 고월리, 회룡리, 망월리, 다은리의 전 지역과 남일면의 화농리, 임피군의 동일면의 마포리의 각 일부분으로 구성되었다.
다 함께 즐기는 맛있는 떡볶이
함라두레마당은 평야가 발달해 있어 주로 쌀농사를 많이 지었습니다. 다 함께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체험은 떡의 재료가 되는 쌀의 수확 과정과 벼농사에 대해서 배우며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습니다. 쌀의 수확 과정 대한 교육이 끝나고 나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간식인 떡볶이를 만들어 볼 차례입니다. 모두 함께 협동해서 다양한 재료를 넣고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교육과 재미가 함께하는 체험입니다.
보유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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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 메뉴정보: 시골밥상, 닭볶음탕, 닭백숙
- 기타사항: 50명 수용가능,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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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실
- 이용료: 300,000원/1일
- 수용인원: 40명
- 편의서비스: 음향, 컴퓨터, 빔,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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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시설
- 카페(2층), 천체관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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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 소형 49대, 대형 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