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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랑에서의 즐거운 추억- 불멍캠프닉>

저는 이번에 불멍캠프닉에 참가했던 금송지역아동센터 운영자입니다. 아이들과 손꼽아 기다리던 불멍캠프를 10월26일에 진행했습니다. 일이 바쁘다 보니 후기 작성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우선 아이들이 하교 하자마자 연이랑 농장으로 운행하여 집결을 마친것은 오후 5시경 이었습니다. 모이자마자 오늘 일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조를 나눈다음 고기바베큐 파티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오후 5시면 배가 고플 때라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 상추와 깻잎 그리고 오이고추, 쌈장과 그리고 감자샐러드와 김치 그리고 음료까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샐러드바가 정말 푸짐했습니다. 밥과 컵라면 과 신선한 과일후식도 있었습니다. 한쪽에서는 쫀득이와 소시지 그리고 마시멜로 구이까지 준비되어있어 그야말로 아이들의 천국이었습니다. 고기를 어느 정도 먹은 아이들은 준비된 밥과 컵라면까지 모두 먹고 한쪽으로 가서 소시지 구이와 마시멜로구이를 먹으며 만족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배불리 먹자 저녁 6시가 넘어가고 있었는데 사방이 어둑해지자 마당에 피워놓은 모닥불 주위로 모두 모였습니다. 그 때부터는 신나는 불꽃놀이 시간이었습니다. 진행하시는 선생님들이 넉넉하게 불꽃놀이를 주셔서 사방으로 뛰기도 하고 돌리기도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30분 쯤 놀다가 다시 체험장으로 다시 들어가 즐거운 댄스 타임을 가졌습니다. 큰 모니터로 신나게 틀어주신 랜덤 댄스곡에 맞춰 아이들이 서로 뛰어나와 현란한 댄스 솜씨를 뽐 내다보니 어느덧 7시가 다 되어 아쉽게도 오늘 일정이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너나 없이 너무 즐거웠고 모든 것들이 맛있었다며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졸랐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 쌓을 수 있도록 해주신 연이랑 선생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다녀 오고싶습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다양한 먹걸이를 푸짐하게 장만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 좋은 체험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전라북도 농촌공감참참~~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