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농촌마을
두동편백마을
피톤치드 가득한 두동편백마을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에 좋은 곳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등산을 하고, 무인 찻집에서 향긋한 차를 마시며, 밀랍초 만들기와 솔방울 공예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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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5.0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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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88
두동편백마을 소개
전북 익산의 두동편백마을은 600년 역사를 가진 집성촌 마을로서 산과 들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농촌 마을입니다. 두동의 원래 이름은 ‘막골’로, 땅의 형태가 삼면이 막히고 한 면만 터져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마을 서쪽으로는 금강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동쪽으로는 넓은 들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마을 뒤편은 땔감으로 나무를 베어내어 황폐해진 산에 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35년 된 편백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선 숲이 되었습니다. 웰빙과 건강을 고려하는 현대에 발맞춰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숲속 체험도 가능하며, 마을에서 진행하는 농촌체험의 코스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정보화마을 선도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두동편백마을의 다양한 만들기 체험
밀랍이란 꿀벌들이 꿀을 보관하고 애벌레를 키우기 위해 만드는 벌집의 주재료입니다. 두동편백마을은 벌을 키우는 양봉농가가 14가구나 있어서 벌집의 주재료인 밀랍으로 밀랍초를 만드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울창한 편백나무숲이 자랑인 이곳에서 편백나무 베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마을에서 생산한 편백나무를 채운 베개는 은은한 편백나무 향이 솔솔 배어 나와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편백나무 향기와 함께 단잠에 빠져드는 편백나무 베개 만들기 체험입니다.
보유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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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 메뉴정보: 시골밥상, 묵은지닭도리탕,
- 기타사항: 35인 이상 예약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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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실
- 이용료: 250,000원/1일
- 수용인원: 40인
- 편의서비스: 음향, 컴퓨터, 빔,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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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시설
- 복합체험관, 바베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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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