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생명의 쉼터
깐치멀마을
금강과 드넓은 평야가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깐치멀은 생명의 어울림을 품고 있는 풀벌레 소리 가득한 생명의 공간입니다. 흙, 바람, 물, 풀, 나무 그리고 사람이 함께 쉬어가며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자연을 배워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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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4.0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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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전북 군산시 성산면 깐치멀1길 27 깐치멀농촌체험휴양마을
깐치멀마을 소개
군산 성산면의 깐치멀마을은 오성산, 망경산이 휘감고 있는 농촌마을입니다. 오성산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면 그 모습이 마치 까치를 닮았다고 해서 까치의 전라도 사투리인 ‘깐치’와 조선시대 전부터 마을을 부르던 ‘멀’을 붙여 ‘깐치멀’이 되었습니다. 금강과 드넓은 평야, 주변을 둘러싼 산지가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루는 이곳은 농촌체험교육농장을 운영하며 2011년 대통령 표창, 2012년과 2013년에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은 마을입니다. 조용한 시골마을인 깐치멀마을에서는 오색빛깔 떡도 만들고 달콤한 간식인 강정도 만들면서 즐거운 농촌체험도 가능합니다.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우리 먹거리
우리 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체험, 오색떡 만들기와 강정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색빛깔 쫀득한 떡을 손으로 빚어 예쁘게 모양을 내면 완성입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알록달록 예쁜 떡이 자리를 채울 때마다 뿌듯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정 만들기는 쌀 튀밥과 다양한 견과류를 달콤하게 버무려서 우리 전통 간식인 강정을 만드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체험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는 모두 준비되어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몸만 오면 됩니다.
보유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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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 메뉴정보: 닭도리탕, 오리주물럭
- 기타사항: 80명 수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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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실
- 이용료: 150,000원/1시간
- 수용인원: 130명
- 편의서비스: 음향, 컴퓨터, 빔,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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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시설
- 족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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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 1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