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을 잇는 참참

“산 속에서 떠오르는 달오름 풍경이 곱고 아름다운 달고운청정사교마을“

산내면은 동쪽으로는 성주산, 서쪽으로는 감투봉, 남쪽으로는 회문산과 종석산 등 높은 산과 깊은 계곡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있다 하여 산내(山內)면이라 하였습니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청정지역 산내면에 위치한 달고운청정사교마을은 옥정호와 노령산맥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자리 잡은 두메산골 마을입니다.

마을의 농촌거점 체험관광센터에 숙박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선비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싯잎송편 만들기, 복분자 따기, 고구마 캐기, 떡메치기(인절미 만들기), 마을 둘레길 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활동과 함께

특히 국내에 손꼽히는 알텍 A4 VOTT (Voice of the Theatre) 오리지널 시스템과 장인이 제작한 진공관 앰프로 듣는 음악감상과 같은 품격있는 문화 체험도 준비되어 있는

천혜의 자연 풍경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선비문화체험의 명소라 자부합니다.

높은 산, 깊은 계곡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산내(山內)면

정읍시 산내면은 예로부터 백제시대 태시산군(太尸山郡)에 속하였으며 고을터는 칠보면 시산리였고, 

조선시대 산내면으로 개칭하여 불러지다가 조선말기부터는 산내일변면, 산내이변면으로 나누어 불렀으며, 

1914년 3월 1일 일제시대 행정구역 개편으로 통합되어 산내면으로 되었으며, 정읍시의 동남방향에 위치하고 

산내의 동으로는 성주산, 서로는 감투봉, 남쪽으로는 회문산, 종석산 등 높은 산과 깊은 계곡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있다하여 산내(山內)면이라 하였습니다.

달오름 풍경이 곱고 아름다운 산내면 사교마을

옥정호와 노령산맥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자리 잡아 두메산골 마을에 떠오르는 달오름 풍경이 곱고 아름다워 달고운 청정마을로도 불리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경관에서, 많은 방문객이 사교마을을 찾아주시어 자연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마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색적인 음악 감상 시간

달고운청정사교마을에서는 진공관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음악감상실에는 장인의 손길로 커스텀 제작한 고성능 진공관 앰프와 국내에 손꼽히는 오리지널 ALTEC A4 VOTT(Voice of the Theatre) 스피커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에서나 볼법한 진공관 스피커는 매우 희귀한 오리지널 부품들이 그대로인 상태로 잘 관리되어 있으며 그 명성에 걸맞는 감동적인 사운드를 자랑합니다. 

벽면에 전시된 서예작품들과 진공관 스피커를 통해 묵직한 사운드로 가슴을 울리는 음악을 감상하며 차를 마시는 이색적인 힐링 시간입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푸르른 자연 속 풍경과 진공관 스피커가 아름다운 선율로 선물하는 아날로그 감성은 지친 심신을 달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게 해줍니다.